2023년 1월 18일(수), 정음마을고산2단지 내에서는 새해 덕담 인사가 울려퍼졌습니다.

고산종합사회복지관 5기 실습생들은 2개의 조로 나눠 ‘서로 인사하는 고산’ 

생활복지운동 활동을 직접 계획하고 준비 물품을 만들었습니다.

1조는 이웃들에게 듣고싶은 새해 덕담 인사를 선택하여 스티커를 부착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가장 많은 표 수를 받는 새해 덕담은 ‘아무런 걱정없이 몸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일이 성사되시길 기원합니다’였습니다.

주민들의 많은 투표를 받은 새해 덕담 포스터를 제작하여 정음마을고산2단지 내 승강기 및 복지관에 부착할 예정입니다^^

2조는 실습생들이 적은 새해 덕담이 적힌 쪽지를 주민이 뽑은 후 내가 이웃에게 전하고 싶은 새해 덕담을 

직접 적어 매개물과 함께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포스트잇에 한 자 한 자 덕담을 적어주신 후 새해 덕담을 말씀하시며 쪽지와 매개물을 이웃에게 전달했습니다!

덕담이 적힌 쪽지와 매개물을 받으신 주민분들께서도 너 나 할 것 없이 밝은 미소와 새해 덕담 한마디를 돌려주셨습니다^^

‘서로 인사하는 고산’ 1월 활동 새해 덕담 나누기로 인해 추운 날씨에도 정음마을고산2단지에는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주민들의 관계망 형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