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와 함께하는 안심비대면 사업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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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건재 작성일 23-02-08 10:00 조회 630 댓글 0본문
오늘 아침에 한 어르신께서 걱정이 가득한 모습으로 복지관에 찾아오셨습니다.
'매일 8시면 같이 커피 마시는 친구가 있는데,
오늘따라 전화도 없고해서 집에 찾아가서 초인종을 눌러봤는데 아무 반응이 없어'
연락이 되지 않은 어르신은 혼자 살고 계셨습니다.
저희도 걱정이 되어 어르신의 이름을 여쭤보니 LG유플러스 안심비대면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이었습니다.
바로 LG유플러스에 연락하여, 어르신 댁에 들어갈 수 있도록 시스템 승인을 요청하였습니다.
승인이 완료된 후 스마트키를 활용하여 어르신 댁에 들어갔더니 어르신께서는 깊게 숙면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정음마을 2단지는 주민 관계망이 잘 형성되어 있어 주민이 주민을 서로 돌보고 있다는것이 확인되었고,
LG유플러스 안심비대면 사업의 긍정적인 사업의 긍정적인 효과를 알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LG유플러스와 함께하는 안심비대면 사업은 혼자 계시는 어르신은 물론 장애인가구, 청년 가구 등
독거사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긴급한 상황에 도어락 스마트키를 활용하여 문을 열수있도록 만든 사업입니다.
현재 정음마을 2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모의훈련을 진행하면서 사업의 안정성 및 효과성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앞으로도 LG유플러스와 함께 안심비대면 사업을 확대 보급하고 정착하여,
주민들을 위한 복지관으로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LG유플러스 안심비대면사업 문의: 031-845-6900 박건재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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