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무더위가 기승하는 토요일 점심

국자봉(국제자원봉사총연합회 경기북부협회)과 고산종합사회복지관이 뭉쳤습니다.

공동체 텃밭 사업으로 '강철배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오늘은 교환학생 또는 근로를 하기 위해 한국에 온 외국인들과 함께 갓과 쪽파를 심기 위한 밭을 개간하기 위해 뭉쳤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김장김치가 필요한 주민분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밭을 일궜습니다.

옥수수밭을 정리하고 땅을 개간하여 다음주에는 갓과 쪽파를 심을 예정입니다.

따뜻한 소식을 접한 의정부TV 에서 촬영을 나와주셨고, 조만간 주간 뉴스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고된 일을 함께 해주신

국자봉 회원님들, 도전월드봉사단 회원님들, 의정부시청 홍보과 분들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더 다양하고 재밌는 강철배추소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