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무더운 날씨에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따뜻한 천사기부자가 고산종합사회복지관에 찾아오셨습니다.
‘기부품목이 매우 적어 부끄럽지만, 더운 날씨에 시원한 음료수가 필요하신 분이 계실 것 같아 복지관에 왔습니다’
점점 뜨거워질 날씨에 더욱 힘들어질 생계위기를 겪는 지역주민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까지 전해주시던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경기먹거리그냥드림 코너’ 2호 지역주민 기부자님 행복하세요.
고산종합복지관은 먹거리 걱정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