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살이 비추는 오늘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세탁서비스 봉사를 진행해주셨습니다.
가정에서 세탁이 어려운 큰 침구 세탁을 원하는 가정의 신청을 받아 진행하였습니다.
한 어르신께서는 "집에 겨울 이불 빨려고 마음만 먹고 침대밑에 뒀는데 마침 복지관에서 이불 빨래 해준다고 해서 너무 고맙고 좋아"
라고 하시며 엄지를 척 올리셨습니다.
각 가정을 방문하여 세탁물 수거까지 다 해주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주민분들과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