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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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건재 작성일 20-12-17 10:27 조회 903 댓글 0본문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점점 확산되고,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고산종합사회복지관도 비상운영체제로 전환하여, 긴급돌봄, 긴급지원사업에 촉을 세우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에게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삶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로부터 후원받은 농산물꾸러미, 라면 등 생필품을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게 지원해드렸습니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지원 받은 농산물 꾸러미(쌀 5kg, 혼합곡 3kg, 고구마 1kg, 사과 1kg, 깐마늘 300g, 새송이버섯 400g, 귤 800g, 김 4g)
62박스를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으신 주민분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새하늘병원에서 후원해주신 라면 20박스는 정음마을 고산2단지 주민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울타리 봉사단에서 후원해주신 라면 22박스도 지역주민분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매서운 추위에도 마음이 따뜻했던 이유는 지역사회의 온정이 가득했던 후원품이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의 이웃을 살피고 돕는 지역사회를 만들기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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